
프랑스 감성의 럭셔리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장난감 오뚝이에서 영감을 받아 향기를 퍼뜨리는 ‘오씨레이팅 디퓨저 베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 디퓨저는 딥티크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가 담긴 수공예 기술로 탄생했으며, 손쉽게 향기를 방 안에 퍼뜨립니다.

오씨레이팅 디퓨저 베이는 사용자가 간단한 손동작으로 터치하면 둥근 우드 베이스가 오뚝이처럼 움직이며 향기를 퍼뜨립니다. 유럽 산림 인증을 받은 너도밤나무 원목과 세라믹 스틱의 조합이 돋보이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약 14개월에 걸쳐 제작되었습니다.

처음 사용 시 세라믹 스틱을 우드 베이스에 꽂으면 딥티크의 베스트셀러 ‘베이(baies)’의 장미와 블랙커런트 잎이 조화로운 세련된 프루티 향이 퍼집니다. 세라믹 스틱은 약 2.5개월간 향기가 지속되며, 사용 후 리필이 가능합니다.
오씨레이팅 디퓨저 베이는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7월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