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cing in the Sky” (2024) All images © Morag Myerscough, shared with permission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모라그 마이어스코는 도시 생활의 리듬과 공동체의 패턴에 깊이 공감한다. 그녀의 대규모 설치 작품은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 소속감을 선사한다.
마이어스코프의 최근 작품인 ‘Dancing in the Sky’는 코첼라 음악 축제에서 선보였으며, 형형색색의 기하학적 기둥과 스파이어가 바람에 춤을 춘다. 그녀의 작품은 ‘우리는 소속감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주변을 보고, 협력과 공동체의 의미를 재고하게 만든다.

“Love Letters” (2024), Paris

Details of “Dancing in the Sky.” Photos by Lance Gerber

“Dancing in the Sky.” Photo by Lance Gerber

“(Leave) Space for Space” (2024), Amsterdam

Details of “Nice to Meet You Again.” Photos by Gareth Gardner

Detail of “Nice to Meet You Again.” Photo by Gareth Gardner
파리의 ‘Love Letters’ 설치 작품에서는 “자유, 평등, 형제애”라는 프랑스 모토에 존엄, 희망, 정의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 암스테르담의 ‘Leave Space for Space’와 런던의 ‘Nice to Meet You Again’ 같은 작품에서도 그녀의 예술적 비전을 엿볼 수 있다.
더 많은 작품은 그녀의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