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비트 스툴(Bit Stool)로 유명한 노만 코펜하겐의 디자이너 사이먼 레골드(Simon Legald)가 만든 비트 컬렉션(Bit collection)이 한층 확장되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비트 라운지 체어, 비트 바스툴, 비트 사이드 테이블, 비트 커피 테이블은 기존의 픽셀화된 모습과 최소한의 라인을 공유하며, 실내외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구다. 특히, 내구성 있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비트 라운지 체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자다. 바스툴은 65cm와 75cm 높이로 제공되며, 체스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엔터테인먼트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비트 사이드 테이블과 비트 커피 테이블은 공간에 마지막 터치를 더하는 완벽한 선택이다. 뛰어난 장인정신, 기능성, 내구성을 자랑하는 비트 컬렉션은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비트 컬렉션은 카페, 호텔 로비, 테라스, 거실 등 다양한 상업 및 주거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화이트/화이트 또는 블랙 테라조 같은 외관으로 제공되며, -10°C에서 +50°C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무거운 무게로 인해 바람에 의한 전복 걱정도 없다.
비트 컬렉션은 85%에서 95%의 산업 및 가정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120°C의 융점으로 녹인 재료는 회전 성형 기술로 제작되며, 반복적인 재가열과 재사용이 가능해 소재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비트 컬렉션의 모던한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우리의 생활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