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AI를 만나면서, 그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목격하고 있다. 옵스봇(OBSBOT)은 AI의 강점을 제대로 활용한 제품으로 ‘Tiny 2’ 4K 웹캠을 내놓았다. 이 웹캠은 단순히 화상통화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AI를 탑재해 자동으로 사람을 추적하고, 필요한 순간에 줌 인과 줌 아웃을 알아서 처리한다. 음성 명령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프레젠테이션 중에도 손쉽게 화면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

화질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1/1.5인치 CMOS 센서를 장착해 저조도에서도 선명한 4K 영상을 제공하며, ISO를 자동으로 전환해 주간과 야간 환경 모두에서 최적의 화면을 보여준다. HDR 기능과 올-픽셀 오토포커스까지 갖춰, 어떤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Tiny 2는 OBSBOT의 딥 뉴럴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손동작으로 카메라를 제어하거나, 음성 명령으로 카메라의 시야를 조정할 수 있다. 전용 리모컨이나 OBSBOT 센터 앱을 통해 세부 설정을 맞출 수 있으며, ‘뷰티 모드’와 가상 배경도 지원한다.

가격(469,000원)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카메라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단순한 웹캠이 아니라, 스트리밍, 프레젠테이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진정한 AI 파워하우스다. 게다가 Prime Day 할인으로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까지 놓치지 말자. OBSBOT Tiny 2, 이 웹캠 하나면 당신의 작업 환경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