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네오: 시네마틱하게 기록하는 초경량 드론

사진: DJI

DJI가 출시한 네오는 무게가 135g도 되지 않는, 지금까지 나온 드론 중 가장 가볍고 컴팩트한 모델이다. 이 녀석은 일상 속 평범한 순간을 영화처럼 기록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최적의 도구다. 휴대성과 강력한 기능을 절묘하게 결합해 모험가부터 캐주얼한 크리에이터까지, 어디든 들고 다니며 촬영하기 좋다.

리모컨 없이도, 음성으로 조종한다

네오는 전통적인 리모컨이 필요 없다. 대신, 단 하나의 버튼으로 이륙부터 착륙까지 모두 해결한다. 음성 명령을 사용하면 손을 대지 않고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어,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편리하다. 손바닥 위에서 바로 날리고 착륙시킬 수 있어 초보자나 숙련된 사용자 모두에게 직관적이다. 비행 시간은 18분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담기에 충분하다.

4K로 담아내는 선명한 순간들

12MP 카메라를 장착한 네오는 선명한 사진은 물론, 4K로 안정화된 비디오를 촬영해 일상 콘텐츠에도 프로페셔널한 터치를 더해준다. 가족과 공원에서 보내는 하루나 야외 모험을 기록할 때도 신속하고 깔끔하게 촬영할 수 있다.

4K 영상부터 AI 추적까지, 고퀄리티 촬영을 위한 모든 것

네오의 AI 기반 피사체 추적 기능은 사용자가 일일이 드론을 조정하지 않아도 최적의 샷을 잡아낸다. 자전거를 타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도 네오의 고급 AI 추적 시스템이 완벽한 프레임을 유지하며 매끄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드로니’, ‘서클’, ‘로켓’, ‘스포트라이트’, ‘헬릭스’, ‘부메랑’의 여섯 가지 퀵샷 모드는 버튼 하나로 시네마틱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미리 프로그래밍된 비행 경로와 카메라 각도 덕분에 고급 조종 기술 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이 나온다.

안전하게, 간편하게 –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넘나들다

네오는 프로펠러를 완전히 감싸는 디자인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실내외에서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22GB 저장 공간은 4K 영상을 30fps로 최대 40분, 1080p는 60fps로 최대 55분까지 기록할 수 있다. 무선 퀵트랜스퍼 기능으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해 간편하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어, 후반 작업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 매 순간을 부드럽게

단일 축 짐벌을 탑재해 촬영 중에도 흔들림 없이 매끄러운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DJI의 록스테디와 호라이즌밸런싱 기술이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드론의 안정적인 호버링을 돕는 적외선 및 단안 시각 포지셔닝 시스템 덕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편리한 충전과 확장성

네오는 타입-C 포트를 사용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DJI의 투웨이 충전 허브로 배터리 세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비행 중에도 충분한 여유를 보장한다. DJI 플라이 앱과 기존 리모컨, DJI 고글 및 RC 모션과 호환돼 다양한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작고 가벼운 네오는 AI 추적, 퀵샷 모드, 고화질 영상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한 손에 담아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부터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까지 손쉽게 담아낼 수 있는 이 드론은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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