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찍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재킷이 등장했다. AETHER와 Leica가 합작한 Reporter Jacket은 모험을 좋아하는 얼리어답터라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이 재킷은 ‘장비빨’을 중요시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주머니가 많다고 다 같은 주머니가 아니다. Reporter Jacket의 디테일은 독보적이다. 노트북, SD 카드, 렌즈 클리너 같은 작은 소품부터 렌즈까지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다. 게다가 물과 바람을 막아주는 튼튼한 소재 덕분에 날씨 걱정 없이 야외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이 재킷은 촬영 전문가를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방수 지퍼, 강력한 플랩 포켓, SD 카드 전용 슬롯, 심지어 렌즈나 안경을 닦을 수 있는 마이크로화이버 천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사용자를 고려해 만들어졌다.
AETHER가 지향하는 철학은 단순하다. “모험이 위험하다고? 일상을 반복하는 게 더 위험하다.”라는 메시지는 이 재킷의 본질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Leica는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이름이다. 1869년에 설립된 이 브랜드는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철학으로 카메라와 렌즈 시장을 선도해 왔다. AETHER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Reporter Jacket은 기능적인 의류와 최첨단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증명한다.




아쉽게도 이 특별한 재킷은 빠르게 품절됐다. 그러나 AETHER는 관심 있는 고객에게 재입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험과 스타일을 모두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식을 놓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