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꿀 카페, ‘워커비 전주’

© 김동규
  • 공간명: 워커비 전주 (House of B)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33
  • 건축/인테리어: Another D Studio
  • 공간 규모: 630 m²
  • 가격대: 허니푸딩빙수 14,000원 | 전주 쌀푸딩 5,000원 | 허니커피 8,000원
  • 문의@workerbeekorea

전주의 구도심에 위치한 ‘House of B’는 40년간 병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워커비(WORKERBEE)의 새로운 공간이다. 워커비는 젊은 세대의 일상에 꿀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양봉 농가와 꿀벌 보호를 지원하는 꿀 전문 브랜드로, 벌꿀 및 프로폴리스, 화분 등 다양한 양봉산물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019년 런칭한 워커비는 벌꿀을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특별한 존재로 본다. “Save the Bees” 캠페인을 통해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더 많은 꿀이 소비될 때 더 많은 양봉 농가를 도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House of B 스토어에도 깊이 반영되어 있다.

사진 © 김동규

House of B는 맨션과 빌라, 두 공간으로 구분된다.

  • 맨션: 과거 병원 건물이었던 세 층짜리 건물을 현대적 감각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붉은색과 자연 목재 구조는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며, 맨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빈 캔버스와 같은 공간이다. 여기에 워커비의 브랜드 컬러가 우아하게 표현되었다.
  • 빌라: 오래된 주택을 재탄생시켜,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한다. 어두운 목재 바닥, 패턴 타일, 벽돌 바닥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객들이 정원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빌라는 마치 시골에서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앞쪽의 맨션과 뒤쪽의 빌라는 연결된 통로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순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수평적, 수직적으로 나뉘어 있지만, 하나의 통합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워커비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고 조직적으로 전달한다.

워커비 스페셜 제품 3가지

  • 허니 푸딩 빙수: 전주 쌀푸딩과 담백한 통팥, 벌집 꿀젤리가 토핑된 우유 눈꽃 빙수다. 우유 얼음 아래로 레이어드된 통팥과 푸딩의 조화는 여름철 최고의 디저트다.
  • 전주 쌀푸딩: 국내산 벌꿀과 전주 특산물 쌀을 사용한 디저트로, 다양한 맛(오리지널, 바닐라, 시나몬, 초코)으로 즐길 수 있다. 고소한 쌀 특유의 매력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디저트로 건강한 단맛을 선사한다.
  • 허니 커피: 시나몬 허니와 꿀벌이 모아온 화분 토핑이 더해진 시그니처 커피다. 꽃향기와 화분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크림 없이도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화분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천연 영양제로 불린다.

House of B에서는 방문객들이 꿀벌과 환경, 달콤한 꿀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달콤한 선물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벌꿀 탐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의 모든 경험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꿀벌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워커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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