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산업을 또 다시 부흥시킬 곳


© Kyungsub Shin

© Kyungsub Shin
  • architects: Society of Architecture
  • Location: Seongdong-gu, South Korea
  • Project Year: 2023
  • Photographs: Kyungsub Shin
  • Area: 2179.0 m2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사일로’는 한때 제조업 중심지였던 지역을 현대적인 도시 제조 허브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작은 제조업체들이 고가의 첨단 설비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앵커’ 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업태에 ‘제조업’이 들어가 있는 10인 이하의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예약을 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가득합니다.

성수동의 구조는 전통적인 산업 공간에서 벗어나,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새로운 타워형 공장은 생산과 소비가 일체화된 공간으로 계획되어, 제품 유통 체인의 지리를 압축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수동의 과거를 보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도시 경관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건물의 일부를 보존하고 새로운 건축 요소를 추가하여 복잡한 출입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는 성수동의 거리 풍경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사용 용도로 발전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성수동은 단순한 제조업의 공간에서 벗어나, 생산과 소비가 공존하는 다층적인 도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성수동을 새로운 산업적 및 문화적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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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의 원문은 Archdail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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