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몽골의 침묵을 담은 <침묵의 땅> 전시 개최

침묵의 땅 포스터
  • Date: 2024. 06. 11 – 2024. 06. 20
  • Place: 갤러리 브레송
  • Location: 서울 중구 퇴계로 163
  • Hours: 10:00 – 18:00
  • Contact: 02-2268-3721

오는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갤러리 브레송에서 황인선 사진가의 <침묵의 땅>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몽골의 초원과 고비사막을 배경으로 한 35점의 작품과 190여 장의 사진집을 통해 관람객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황인선 작가는 2015년 몽골을 2,800km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2021년에 재구성하여 발표했고, 이번 전시에서는 50점의 새로운 작품 중 35점을 선보인다. 사진집 <침묵의 땅>은 192페이지로 구성되었으며, 몽골의 초원과 사막, 유목민들의 삶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팝아트적 사진 기법을 통해 현실과 초현실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선보인다.

황인선 작가는 몽골의 광활한 풍경과 유목민들의 삶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굴절 속에서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번 사진전은 유한한 인간 존재의 한계를 상징하면서도,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보여준다.

몽골의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를 통해, 관람자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 유목민들의 모습은 인간 존재의 덧없음과 동시에 강인함을 보여주며,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침묵의 땅>은 몽골의 아름다움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사고방식을 제공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인선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영상 석사와 추계예술대에서 문화예술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3년부터는 “미학적사진학교”를 설립하여 1,500여 명의 사진동호인들에게 창작 사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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