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이 지난 9월 23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일상 속 예술적 순간을 담아낸 사진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품작은 자유 주제로, 서울에서 촬영된 사진이어야 한다. 출품 수는 1인당 최대 4점이며, 접수는 무료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10월 31일이다.

대상은 서울특별시장이 시상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다양한 시상 내역이 준비되어 있다. 심사는 개별채점제로 진행되며, 결과는 11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사진축전에서 전시된다.
서울의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서울을 사진에 담아내길 바란다.
일상 속 예술적 순간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창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