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결과전시 《지능시대–Artificial You》

  • 전시명 지능시대–Artificial You
  • 기간 2025.11.26 – 12.07
  •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 시간 (화-일) 10:00-18:00, (수·토 연장운영) 18:00~20:00 * 월요일 휴관

인공지능이 감각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시대, 예술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 변화에 응답할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주관하는 2025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결과전시 《지능시대–Artificial You》는 이 질문에 대한 아홉 가지 다른 해석을 제시한다.
4개월간의 레지던시를 거친 9팀의 창작자들이 기술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인식 사이의 새로운 접점을 탐구하며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능시대’를 탐구하는 아홉 개의 실험

이더롬, 기동식, <AV 퍼포먼스> 11.27 4pm 

각 팀은 인공지능, 생명공학, 실시간 데이터, 음향, 인터랙티브 설치 등 서로 다른 기술 언어를 매개로 ‘지능이 인간을 어떻게 감각하고 해석하는가’라는 문제를 실험한다.

참여 팀에는
ADHD의 〈경계의 수학(Mathematics of Boundaries)〉,
Arbor의 〈확산(Diffusion)〉,
Etherom의 〈기동식(Kidonsi)〉,
Jeffrey Jehwan Kim의 〈도산십삼죽당산(LRB-Dosan Dangsan Bamboos)〉,
Kat Austen의 〈지식에 대한/갈증(THIRST/For Knowledge)〉,
k0j0의 〈그라디(Gradi)〉,
Ruba Al-Sweel의 〈플라스틱 순례자(Plastic Pilgrims)〉,
Timothy Thomasson의 〈센츄리온(Centurion)〉,
우박 스튜디오(Ubac Studio)의 〈실시간 푸른 경계(Real-time Blue Boundary)〉가 참여한다.

각 작품은 인공지능 시대의 ‘감각적 프로토콜’을 새롭게 제안한다. AI와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시대 속에서, 이들은 여전히 인간의 경험과 감정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탐구한다.

코조, 대리석 신체: 매개된 자아 만들기, <워크숍> 11.29 3-5pm

전시, 퍼포먼스, 테크 토크: ‘지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전시는 전시관 내의 설치 작품뿐 아니라 라이브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테크 토크(Tech Talks), 직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Workshops)까지 다층적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창작이 사람과 기술이 함께 사유하는 과정임을 드러내는 실험의 장으로 기능한다.

· 오프닝: 11.26 2PM
· 퍼포먼스: 11.26–27 4PM
· ACC 크리에이터스 10: 11.27 2PM
· 테크 토크: 11.28–29 1PM / 3PM
· 워크숍: 11.29–30 3PM / 10AM

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ACC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플랫폼, ACC CREATORS 레지던시

2015년 시작된 ACC 레지던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테크 융복합 창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레지던시는 예술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연구자들이 한 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실험하는 공동 연구로 이어졌다.

‘지능시대’라는 키워드는 단순히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각·사유·윤리까지 확장된 ‘확장된 지능’으로서의 예술을 탐색한다.
이번 전시는 기술 중심의 담론을 예술적 감각으로 전환하는 지능의 미학적 현장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주)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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