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gue Yang

seunggue Yang

새로운 아침을 여는 것이다.

[전시리뷰] 《Rood》

저 구석에 자리 잡은 색채는 지난달부터 언 발을 녹였다. 한 글자 계절의 위용을 느낄 정도로 대단하진 않지만, 그것은 두터운 외투 정도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