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2024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그 영광의 1위는 패트릭 브링리의 자전적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차지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친형의 죽음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발견한 용기와 희망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2023년 11월 출간 이후 큰 인기를 끌며 5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습니다.
그 외 독자들이 사랑한 책들
알라딘은 상반기 결산 기획전으로 사은품 증정 및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어린 왕자 팝업 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상반기 최고의 책에 대한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