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는?

알라딘 제공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2024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그 영광의 1위는 패트릭 브링리의 자전적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차지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친형의 죽음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발견한 용기와 희망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2023년 11월 출간 이후 큰 인기를 끌며 5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습니다.


그 외 독자들이 사랑한 책들

2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한 인간의 도덕적 동요와 내적 갈등을 담아낸 짧지만 깊은 소설로, 특히 여성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위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자산가 세이노의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이 책은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4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실제 40대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이달의 책’: 전지적 푸바오 시점 (송영관, 위즈덤하우스)

푸바오 관련 도서들이 1분기 동안 큰 인기를 끌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알라딘은 상반기 결산 기획전으로 사은품 증정 및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어린 왕자 팝업 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상반기 최고의 책에 대한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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