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야외 활동의 필수품, 바로 ‘차가운 음료’다.
물병이나 텀블러로는 부족할 때, 제대로 된 쿨러 하나는 분위기를 바꾼다.
비즈니스 앤 플레저 코(Business & Pleasure co.)가 선보인 헤밍웨이 쿨러(Hemingway Cooler)는 이름만큼이나 고전적인 멋과 현대적인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디자인은 20세기 중반, 구조는 오늘
클래식 자동차와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에 견고한 가죽 손잡이, 튼튼한 잠금 장치까지.
플라스틱 쿨러와는 비교되지 않는 디테일은 ‘수납’ 이상의 감각을 제공한다.
304 스테인리스 외장에는 브러시 골드 또는 폴리시드 실버 마감이 적용돼,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도 적합하다.


기능은 실용 중심
- 최대 4일간 얼음 유지
- 고무 베이스로 미끄럼 방지
- 아카시아 우드 뚜껑으로 단열력 강화
- 자석식 쿠션 포함, 야외용 간이 의자로도 활용 가능
- 두 가지 크기 옵션: 350t (12kg), 550t (17kg)
단순히 시원함을 유지하는 도구를 넘어, 야외에서 테이블 또는 의자 역할까지 하는 다기능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갖고 다니는 감각’
Hemingway Cooler는 실용성은 물론, 여행이나 캠핑 장비의 무드까지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견고한 만듦새와 시대를 타지 않는 디자인 덕분에, 쓰임과 미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