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가 꽃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사로잡는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는 꽃다발과 식물을 조립해 꾸밀 수 있는 네 가지 신작을 발표했다. 프리티 핑크 플라워 부케, 미니 오키드, 럭키 뱀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라는 이름의 신작들은 신선한 꽃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시들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 수 있는 창의적인 기회를 준다.
프리티 핑크 플라워 부케는 장미, 데이지, 난초, 달리아 등 15개의 핑크빛 꽃줄기로 구성되며, 줄기 길이 조정과 다른 부케 세트와의 조합이 가능하다.



미니 오키드는 활짝 핀 난초 다섯 송이와 꽃봉오리를 포함하며, 세련된 테라코타 화분에 담겨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럭키 대나무는 대나무 줄기 세 개와 자갈, 화분, 나무무늬 받침대가 포함돼 힐링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마지막으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는 카멜리아, 작약, 수국, 아기숨, 라넌큘러스, 보우바르디아, 백합까지 다양한 꽃들이 모여 마치 플로리스트처럼 즐길 수 있는 세트다.



이 네 가지 세트는 2025년 초에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조립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꽃의 아름다움과 창의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