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블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GRAU의 ‘솔트 램프’가 등장했다. 독일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 휴대용 LED 조명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조명 자체의 개념을 재정의한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노을의 마법
솔트 램프는 깔끔한 알루미늄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고무 터치 베이스로 시작된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그 안에 숨겨져 있다. 손가락 하나로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터치 감응식 상단은 최대 450루멘의 밝기를 제공하며, 일몰의 따스함을 재현하는 ‘선셋 디밍’ 기능으로 공간에 황금빛 저녁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 가지 조명 모드—선셋 오렌지, 골든 라이트, 뉴트럴 라이트—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디자인
USB-C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50시간, 낮은 밝기에서는 최대 5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교체 가능한 배터리 덕분에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환경에도 신경 썼다. 사용자는 스마트 LED 배터리 표시등과 ‘매직 버튼’을 통해 배터리 잔량 확인과 색상 조절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솔트 램프는 블랙, 옐로우, 화이트, 레드 4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각자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99(약 426달러)로,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투자 가치 있는 제품이다.

솔트 램프는 작업 공간을 밝히거나 집 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완벽한 휴대용 조명이다. 일상의 순간을 빛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