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더 즐겁게! 북러버를 위한 아이템 5가지

책만 있으면 어디서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분들 계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한 아기자기하고 유용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북마크부터 독서를 위한 무드 조명까지,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소품들로 엄선했답니다!

1. 북키시 북마크 (Bookish Bookmark)

이 투명 북마크는 손을 자유롭게 해 주는 디자인이에요! 페이지를 딱 잡아주기 때문에 요리책을 보며 레시피를 참고할 때도 정말 편리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자랑하고 싶은 책을 탁자나 책장에 오픈해 둘 때 딱이랍니다.

👉 왜 좋을까요?

  • 손목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책을 펼친 채로 책상이나 탁자에 올려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더해줘요.

약간 아쉬운 점:
작은 책에는 조금 큰 감이 있어 아담한 북마크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2. 일본식 랜턴 캔들 (Japanese Lantern Candle)

부드러운 캔들 불빛 아래에서 책을 읽고 싶은 분께 딱 맞는 소품이에요. 일본 전통 초롱인 ‘초우친’을 모티프로 제작된 이 캔들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제품은 일본 구라시키에서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답니다.

👉 왜 좋을까요?

  • 외부 왁스가 쉽게 녹지 않아 깨끗한 외관을 오래 유지해 줘요.

약간 아쉬운 점:
오픈 플레임이라 가까이에 두고 책을 읽을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

3. 보위 2.0 독서등 (Bowie 2.0)

독서등이 필요한 분이라면 ‘보위 2.0’을 추천해요! 가죽 스타일의 스트랩을 책 커버에 끼우기만 하면 은은한 LED 조명이 페이지를 밝혀줘요. 어두운 곳에서도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밝기 조절도 간편해서 눈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왜 좋을까요?

  • 터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줘요.

약간 아쉬운 점:
책을 들고 다닐 때 독서등이 붙어 있으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4. 톨로메오 책장 (The Ptolomeo Bookshelf)

‘공중에 떠 있는 책’ 느낌을 주는 톨로메오 책장은 브루노 레이날디가 디자인한 독특한 책장으로, 책 애호가라면 한눈에 반할만한 소품이에요. 얇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책이 놓이면 책장 자체가 사라져 마치 책이 둥둥 떠 있는 듯한 착시를 준답니다.

👉 왜 좋을까요?

  • 독특한 형태로 집안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줘요. 견고함과 안정감 덕분에 실용적이기도 하답니다.

약간 아쉬운 점:
다소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형 주택보다는 넓은 공간에 더 잘 어울려요.

5. 레퍼런스 북엔드 (Reference Bookend)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의 북엔드는 헨리 줄리어가 설계했어요. 무겁고 두꺼운 책도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는 기능성 덕에 책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둥근 상단 플랜지가 있어 책을 더하기도 편리해요.

👉 왜 좋을까요?

무거운 책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어요. 덕분에 책을 정리할 때 스트레스가 줄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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