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딩 책상이 새로운 표준이 된 시대, 허먼 밀러는 기존의 기계적인 디자인을 넘어선 ‘Spout Sit-to-Stand Table’을 선보였다. 단순한 높이 조절을 넘어, 디자인과 기능을 완벽하게 결합한 이 책상은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원하는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다.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
기존 스탠딩 책상은 모터나 풀리 시스템을 감추기 어려워 양쪽에 기둥을 둔 형태가 많았다. 그러나 Spout는 네 개의 다리를 가진 테이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높이 조절 기능을 갖추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
허먼 밀러는 단순한 높이 조절 기능을 넘어, 실용성을 극대화한 디테일을 추가했다.
- 가방 걸이 & 프라이버시 패널(옵션 추가 가능): 공간 활용도 향상
- 내장형 USB-C 포트: 테이블 측면과 상판에 배치되어 편리한 충전 가능
- 수납 서랍 & 케이블 정리 시스템: 깔끔한 업무 환경 유지


다양한 컬러와 크기 옵션
Spout는 다양한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여러 가지 마감 옵션을 제공한다.
- 상판 마감: 애쉬 베니어, 화이트 라미네이트, 월넛 베니어
- 다리 색상: 울트라 블랙, 나이트폴, 스튜디오 화이트, 올리브, 글래이셔, 코코아, 캐니언
- 크기 옵션: 23″ x 46″, 29″ x 58″, 35″ x 70″ (상업용 고객을 위한 추가 사이즈 가능)




100년을 넘어서는 허먼 밀러의 혁신
허먼 밀러는 1905년부터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가구 혁신을 주도해왔다. 조지 넬슨, 찰스 & 레이 임스, 알렉산더 지라드, 이사무 노구치 등 전설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미드센추리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Spout Sit-to-Stand Table 역시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의 업무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