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을 다시 디자인하다
디자인이 곧 배려가 되는 시대. 신제품 시리즈 베싱엔(BÄSINGEN)은 다양한 신체 조건과 나이, 생활 환경을 고려한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접근성 컬렉션이다. 샤워 의자부터 이단 발판까지, 작지만 세심한 제품들이 욕실과 주방에서 ‘손이 닿지 않던 순간’을 부드럽게 연결해준다.

“숨기거나 감출 필요 없는 디자인, 접근성은 곧 보편성입니다.”
– 사라 파거, 이케아 디자이너

샤워 선반

세심함은 결국 디테일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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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의자(₩44,900): 미끄럼 방지 발과 물 빠짐 구멍으로 위생과 안정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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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걸이, 샤워 선반·휴지걸이(₩12,900~₩24,900): 사용이 쉬운 굵은 손잡이와 직관적인 설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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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발판(₩34,900~₩44,900):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균형감.

수건레일


스텝스툴+핸드레일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아의 미니멀리즘을 그대로 따르되, 존재감 있는 짙은 회색으로 어느 공간에서든 조화를 이룬다. 수납 속에 숨길 필요 없이, 언제든 꺼내 쓰기 좋은 외관이 특징이다.

휴지걸이


2단스텝스툴+핸드레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할 일상의 편안함
전미 장애인연구소에 따르면 장애를 가진 가정은 동일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연 평균 1,700만 원가량을 더 지출한다. 이케아는 이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민주적인 디자인’을 표방해온 브랜드 철학 아래, 모든 사용자가 ‘스스로 할 수 있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이 찾던 그 손잡이, 혹은 발판이 여기에 있다
접근성은 누군가의 ‘특수한’ 문제가 아니다. 노인, 어린이, 회복 중인 환자, 키가 작은 사람, 임산부, 잠깐 다친 누구라도 이 디자인 앞에선 똑같이 환영받는다. ‘평범한 디자인’이 ‘비범한 변화’를 만드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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