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엘리베이터 포토부스와 뉴욕 지하철 감성으로 유명한 BYTP가 이번 겨울 신세계 본점에 팝업을 연다. 여권 없이 즐기는 뉴욕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꾸며진 이곳은, 포토부스만큼이나 재미있는 이벤트로 가득하다.
먼저, 크리스마스 소원을 적고 BYTP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가장 센스 있는 소원 작성자에게 에어팟 프로2가 날아간다. 두 번째 이벤트는 팝업 부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면 즉석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팝업은 신세계 본점 B1 그라운드 마켓에서 열리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엔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열려 있으니, 바쁜 일상 속 크리스마스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BYTP가 선사하는 뉴욕 한 조각 속으로 떠나볼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