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2024. 07. 02 – 2024. 07. 28
- Place: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1층 광장
- Location: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 Hours: 10:30 – 20:00
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새로운 뻬를리(Perlée) 작품 론칭을 기념해 7월 2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1층 광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랑스 디자이너 아서 호프너(Arthur Hoffner)가 디자인한 이번 팝업은 기하학적 모양의 인스톨레이션과 움직이는 구를 결합해 생동감 넘치는 시노그라피를 구현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뻬를리 컬렉션은 화려한 골드 비즈와 다이아몬드, 프레셔스 스톤이 어우러져 찬란한 빛을 선사한다. 올해는 옐로우, 로즈,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새로운 작품들이 추가되었다. 이 컬렉션은 반클리프 아펠의 창의성과 우수한 노하우를 반영한다.
골드 비즈는 1920년대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주얼리와 워치 작품을 장식해 온 상징적인 요소이다. 특히 1960년대 이후 탄생한 ‘라 부티크’ 컬렉션과 1968년 알함브라(Alhambra) 작품에 사용되며 시대를 넘어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시그니처가 되었다.
이번 팝업에서는 뻬를리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뻬를리 다이아몬드 듀오 링 및 이어링을 포함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들은 트위스트 브레이슬릿, 시그닛 링, 타르틀레트 이어링과 링 등 반클리프 아펠의 패트리모니얼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골드 비즈를 연상시키는 페리스 휠, 플린코 게임, 메이즈, 모래시계 게임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뻬를리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