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에서 똑같이 생긴 가방 속에서 내 짐을 찾느라 애먹었던 적이 있는가? 스마트폰 케이스로 유명한 CASETiFY가 이 고민을 해결할 새로운 ‘바운스 캐리어(Bounce Suitcase)’를 선보인다. 캐리어 역시 CASETiFY의 시그니처인 Bounce 범퍼 기술을 적용해 평생 보증을 제공하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항공사 직원이 “어떤 색 가방이죠?”라고 묻는 순간, 더 이상 평범한 검정이나 다크 그린을 떠올리지 않아도 된다. 바운스 캐리어는 매트 블랙, 코발트 블루, 체리 레드 3가지 기본 컬러를 제공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패널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이름, 이니셜, 그래픽까지 추가할 수 있다. 매주 출장을 다니는 비즈니스맨이든 주말 여행을 즐기는 캐주얼 여행자든, 개성을 살리기에 완벽한 옵션이다.




바운스 캐리어는 CASETiFY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동일한 혁신적 기술을 적용했다.
- 360도 프릭션리스(frictionless) 휠: 매끄러운 회전과 조용한 이동성을 자랑.
- 소프트 오버몰드 핸들 및 범퍼: 부드러운 촉감과 현대적 감각을 살린 디테일.
- 잠금 메커니즘: 비밀번호와 키로 이중 잠금 제공.
CASETiFY만의 아이덴티티
미니멀하면서도 대담한 CASETiFY 로고는 캐리어의 상단 왼쪽과 하단 오른쪽에 자리 잡았다. 이는 CASETiFY의 기존 컬렉션과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며, 가방이 단순히 짐을 담는 도구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11년 아이폰 출시 당시, 우수한 보호력을 제공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원했던 웨스 응(Wes Ng)은 CASETiFY를 설립했다. 그는 말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개성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보호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바운스 캐리어는 단순히 기기를 보호하는 브랜드로서의 CASETiFY를 넘어, 여행 자체를 보호하고 스타일을 더하는 브랜드로 확장하는 사례다.


바운스 캐리어의 특별함
- 평생 보증의 견고함과 디자인
- 여행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는 커스터마이징
-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기술력
더 많은 정보는 CASETiFY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