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 공개

© Elias Boetticher, FREITAG

모토로라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40 울트라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클램셸(조개껍데기) 형태로, 올해 3분기 한국 출시도 계획되어 있어 삼성 갤럭시Z플립 시리즈와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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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주요 사양

레이저40 울트라는 기기를 반으로 접었을 때 3.6인치 크기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겉면을 꽉 채우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갤럭시Z플립4의 작은 외부 화면과 비교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9인치 풀HD+ LTPO AMOLED 화면으로, 165Hz 주사율과 HDR10+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메모리는 8GB에서 12GB까지 선택할 수 있고, 저장 용량은 256GB와 512GB 옵션이 제공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3800mAh로,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되어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32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Elias Boetticher, FREITAG


방수 성능과 가격

레이저40 울트라의 방수 등급은 IP52로, 이는 제한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갤럭시Z플립4의 IPX8 등급(1.5m 수심에서 최대 30분 동안 견딤)에 비해 낮은 방수 성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유럽 기준으로 약 1200유로(약 169만 원)로 예상되며, 이는 갤럭시Z플립4보다 약간 높은 가격입니다.

한국 출시 계획

모토로라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레이저40 울트라를 3분기 한국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삼성의 갤럭시Z플립5와 비슷한 시점에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출시되면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첫 외산 폴더블폰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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