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성공적인 개봉과 함께, 시티즌은 두 마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시계 라인을 선보인다. 울버린과 데드풀의 개성을 담아낸 이 시계들은 팬들에게 스타일과 팬심을 동시에 충족시킬 최고의 아이템이다.
울버린 에디션: 강인함의 상징
울버린 시계는 주인공 로건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43mm의 블랙 이온 도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파란 다이얼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특히 빛을 내는 발톱 모양의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X-Men 로고와 “SNIKT!” 사운드가 새겨진 백 케이스가 울버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시티즌의 에코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빛으로 구동되며, 배터리 걱정은 필요 없다.
데드풀 에디션: 유쾌함의 결정체
데드풀 시계는 캐릭터 특유의 익살스러운 매력을 반영했다. 42mm의 블랙 이온 도금 케이스와 거꾸로 뒤집힌 데드풀의 마스크 디자인이 돋보이며, “Merc With a Mouth” 문구가 다이얼을 둘러싼다. 붉은 스티칭이 들어간 블랙 가죽 스트랩과 데드풀의 시그니처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유머러스한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히 표현했다. 마찬가지로 에코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시계 모두 기능적인 차이점도 있다. 울버린 시계는 단순한 날짜 기능과 함께 보호용 크라운 가드를 갖추고 있는 반면, 데드풀 시계는 날짜와 요일 기능을 제공하며 더 슬림한 크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울버린 에디션은 $425, 데드풀 에디션은 $350로 팬들이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다. 데드풀이 자기 시계가 더 저렴한 것을 농담으로 삼을지도 모르지만, 두 시계 모두 팬들과 컬렉터들에게 가치 있는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