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테일게이트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엘론 머스크의 팀은 최근 몇 달 동안 두 번의 리콜에도 불구하고, 모험과 오버랜딩을 더 즐겁게 할 액세서리 라인업 확장을 멈추지 않았다.
먼저 테일게이트 실드는 차량의 후면을 화물 적재 시 발생할 수 있는 흠집과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패드다. 금속 화물이나 스노모빌, 산악자전거를 실을 때도 걱정 없다. 이 실드는 molle 웨빙으로 장비를 고정할 수 있으며, 조합 자물쇠 카라비너가 있어 중요한 물건을 확실하게 고정해 준다. 트럭 적재함에 다 안 들어가는 자전거를 걸어두면, 차량이 움직일 때 후면을 부딪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신상은 폴더블 점프시트다. 이 접이식 좌석은 캠핑이나 야외 활동할 때 테일게이트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만 펼치고, 그렇지 않으면 접어두면 끝. 1인용과 2인용 옵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코듀라 나일론으로 감싼 내구성 있는 폼 소재 덕에 오래 사용해도 문제없다. 이 점프시트는 테일게이트 실드 위에 장착할 수 있어 모험가들에게 최적의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