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몬태나 (Montana): 더 랜치 앳 록 크릭
럭셔리 카우보이 체험의 표본
필립스버그에서 20마일 떨어진 몬태나 서부, 옐로스톤과 글래시어 국립공원 사이에 위치한 더 랜치 앳 록 크릭. 이 6600에이커의 올 인클루시브 Relais & Châteaux는 현대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1900년대 초에 처음 문을 열었다. 승마와 로핑 레슨, 프라이빗 요가 클래스, 야생 스파 트리트먼트, 하이킹, 산악 자전거, 집라인, 플라이 피싱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편안한 숙소와 고급스러운 다이닝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2. 와이오밍 (Wyoming): 페인트록 캐니언 랜치
사파리 텐트와 멀티데이 백팩 트립의 매력
빅혼 마운틴의 절경 속에 자리한 페인트록 캐니언 랜치는 8만 에이커의 광활한 대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승마, 플라이 피싱, 백컨트리 하이킹, 야생 동물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크릭사이드 사파리 텐트는 풀사이즈 침대와 가구가 구비된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며, 경험 많은 승마자들을 위한 멀티데이 팩 트립도 가능하다.
3. 유타 (Utah): 더 로지 앳 블루 스카이
모던한 농장 체험과 스파
유타 와사치 산맥에 위치한 더 로지 앳 블루 스카이는 3500에이커의 사유지에서 현대적인 서부 모험을 제공한다. 46개의 룸과 스위트는 아름다운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승마, 플라이 피싱, 클레이 슈팅, 패들 보딩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구조된 말을 돌보는 시설과 절벽에 위치한 스파는 이곳의 하이라이트다. 또한, 자체 증류소에서 만드는 하이 웨스트 위스키도 맛볼 수 있다.
4. 콜로라도 (Colorado): 자파타 랜치
홀리스틱 허딩을 배우는 최적의 장소
네이처 컨서번시가 소유하고 랜치랜드가 운영하는 자파타 랜치는 10만3000에이커의 대지에서 2000마리의 바이슨이 서식한다. 라이브스톡 이동과 홀리스틱 관리 방법을 배우며, 그레이트 샌드 듄스 국립공원에서 가이드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17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로지는 가족 스타일로 식사가 제공되며, 로컬 프로듀스와 랜치에서 생산된 바이슨 고기를 맛볼 수 있다.
5. 애리조나 (Arizona): 탕크 베르데 랜치
초보 승마자와 사막 식물의 매력
투손 동쪽 20마일 지점, 린콘 마운틴 아래에 위치한 탕크 베르데 랜치는 1868년 설립 이후 성장을 거듭해왔다. 사과로 국립공원과 코로라도 국유림에 인접해 있으며, 640에이커의 대지에서 150마리 이상의 말과 함께 다양한 승마 체험을 제공한다. 초보자와 중급자를 위한 승마 레슨, 아치리, 요가, 낚시, 산악 자전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컬러 워크숍과 사막 식물의 영양 및 약용 특성에 대한 클래스도 열린다.
카우보이의 로망을 실현할 완벽한 장소들에서 가을의 멋진 모험을 떠나보자.
